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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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김정일 기자 =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황천모 상주시장은 28일(금) 상주시 함창읍 신흥리에서 벼 베기를 하고 수확 철 농사일로 바쁜 주민들을 격려하는 등 농민들과 했던 소중한 약속을 지켰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황천모 상주시장이 농민들과 한 약속을 지키러 신흥리를 찾았다.


앞서, 지난 4월 26일 상주시 함창읍 신흥3리의 첫 모내기 행사에 참석한 이철우 도지사는 도지사가 되기전 후보때  주민들과 모내기 후 마을회관에서 음식을 함께하며 도지사로 당선되면 벼 베기 철에 꼭 다시 찾겠다고 약속한것을 잊지않고 이행해 호평을 받았다.


이철우 도지사는 그 때 농민들과 한 약속을 이날 지켰으며, 신흥3리 주민들은 조그마한 약속도 소중하게 생각하는 도지사를 환영했다.


이날 참석한 주민들로부터 쌀값 안정을 위한 정부의 논 타작물 재배사업에 적극 동참해 논에 많은 콩을 재배했으나 소득이 낮다는 이야기를 들은 이철우 도지사와 황천모 시장은 콩의 부가가치를 높여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장류 가공시설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농민들에게 다시 한 번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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