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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김시동 기자 = 경상북도는 근대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을 통한 도시 재생 활성화 촉진을 위해 문화재청이 공모한 근대역사문화공간 재생 활성화 시범사업에 영주 근대역사문화거리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영주 근대역사문화거리 현황 사진
경상북도는 본 사업의 총 사업비 240억규모로, 국비는 총 120억이 확보됐으며 사업기간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개년 간 진행될 예정이라 밝혔다.
이에, 김병삼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우리 도내에 소재하고 있는 근대문화유산 등 역사문화자원의 입체적․맥락적 보존과 활용을 통한 지역재생 활성화를 모색하고, 시간의 흔적과 기억을 오롯이 간직하고 있는 역사적 상징공간을 지역 재생의 핵심 축으로 조성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힘써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 관계자는 "지난 1월 문화재청 공모 발표 후 근대건축문화유산 등이 집적되고 활용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발굴하고, 선도사업이 추가 선정 될 수 있도록 전문가 컨설팅회의를 개최하는 등 지역 특성에 맞게 선제적으로 대응해 좋은 결실을 맺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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