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동호, '아이돌 최연소 꼬마신랑' 3년만에 이혼절차 밟는중... 양육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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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천하정 기자 = 아이돌 그룹 '유키스' 출신 동호가 결혼 3년 만에 이혼을 준비중인것으로 알려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유키스 동호가 결혼 3년만에 이혼한다. (사진출처 = 동호 페이스북 캡쳐)

앞서, 20일 오후 한 매체는 그룹 유키스 출신 동호가 현재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동호는 최근 법원에 이혼 서류를 제출하고 이혼을 준비 중이다. 현재 동호는 아내와 별거 중이며 아들의 양육은 아내가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 

동호는 2015년 11월 현재의 아내와 화촉을 올리며 아이돌 출신중에서는 최연소로 결혼에 골인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이후  이듬해 첫 아들 까지  품에 안아 모두의 축하를 받았다. 

특히 동호는 지난해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아들을 사랑하는 가정적인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1994년생인 동호는 2008년 유키스로 가요계에 데뷔해 '만만하니', '네버랜드' 등의 히트곡들로 화제가 됐었다. 특히 귀여운 눈웃음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던 동호는 가수 활동 이외에도 예능과 드라마에 출연하며 다방면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