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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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송재학 기자 = 지난 9월 17일 통영시는 제2청사 회의실에서 2020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 추진을 위하여 ‘통영시 발전협의회 제1차 회의’를 진행했다.



통영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발전협의회에서 제1차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통영시는 2020년도 공모사업으로 연명권역·견유권역단위 거점개발사업, 송계마을·한퇴마을단위 특화개발사업 4개소 등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발전협의회는 공동위원장인 한국국제대학교 이우상 전 총장을 비롯하여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모사업 대상지의 자원소개와 권역 및 마을의 장단점, 주제별 발전과제를 발표한 후 직접 현장방문을 통해 예비계획서 작성에 필요한 첨언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공동위원장인 이우상 총장은 “이제 1차 회의를 개최하였는데, 사전에 준비를 철저히 하여 ‘20년도 공모사업에 꼭 선정되었으면 좋겠다.”며 “통영시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으로 타 지역에 모범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어촌지역 중심지와 주변지역의 거점 개발을 통해 생활권과 경제권을 확대하며 상생하여 발전하는 지역적 특색있는 마을을 만들고, 마을단위 기초생활기반 확충, 경관·환경 개선 사업 등 여건개선 및 소득증대를 목표로 하는 사업으로 국비 70%가 지원된다.


출처 : 영남연합뉴스(http://ww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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