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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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송재학 기자 = 미수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29일 청소년 보호의식을 확산하고 일탈 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미수동 청소년유해환경 합동지도 및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 날 청소년유해업소 집중 지도 활동에는 미수동 청소년지도위원과 공무원 등 13여명이 참여하여 관내 유흥어소 밀집지역, 미수동 해양공원, 해안도로변우범지역 일대를 순찰하였으며, 특히 청소년 유해업소를 방문하여 19세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 부착여부 확인, 청소년 고용·출입 제한시간 준수여부 확인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였다.


김영옥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청소년은 우리의 미래를 이끌어갈 나라의 보배이므로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재 미수동장은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활동을 실시해 청소년들이 바르고 올곧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출처 : 영남연합뉴스(http://ww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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