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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천하정 기자 =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종목 라운드 1차전에서 한국과 일본이 지금 현재 게임을 진행 중이다.

(출처=네이버 화면 캡쳐)
한국이 시원한 솔로포 3방과 이어진 적시타로 5회초 현재(한국시각 오후3시34분) 5대0으로 일본을 앞서고 있다.
한국은 오늘 일본과의 경기에 최원태를 선발로 내세웠다. 넥센출신의 최원태는 2이닝을 볼넷 1개만을 허용, 무안타로 일본타선을 깔끔하게 막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한국의 다음투수는 두산의 국내파 에이스 이용찬이 마운드를 지켰다. 3회말과 4회말을 투구수 30개만을 던지며 1안타로 일본타선을 침묵시키고 있다.
한국투수의 뛰어난 활약에 타자들도 신나게 방망이를 휘두르고 있다. 3회 김하성의 솔로홈런을 시작으로 박병호, 그리고 4회에는 황재균까지 솔로포를 날려 3대0의 리드를 하였다. 5회초에는 타선의 단타로 2점을 추가해 한국타자 불방망이의 쓴 맛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프로출신 선수들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은 아마추어로 구성된 일본팀을 상대로 더 크게 이겨주기를 국내 팬들은 기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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