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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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조홍기 기자 = 성주군은 독용산성자연휴양림 어린이 물놀이장을 지난 7월2일에 개장하여 오는 8월31일까지 운영한다. 어린이 물놀이장은 휴양림 숙박객들의 쉼터로 변해 만족도를 높이는 추세이다.



2017년부터 성수기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수심은 최대 29cm로 어린 유아들도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의 내방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14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독용산성자연휴양림은 숲속휴양관 2동, 숲속의집 4동, 제2휴양관 2동과 세미나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변 산책로와 등산로를 이용해 성주호가 보이는 탁 트인 전망을 볼 수 있는 쉼터이다.


독용산성자연휴양림 관계자는 “내방한 아이들이 깨끗한 물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갈 수 있도록 물놀이장 청결과 수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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