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아래에 링크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기사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


http://www.ynyonhapnews.com/news/view.php?no=1338

-프리마켓, 올해도 드림스타트 아동 물품 후원

(울릉) 김상출 기자 = 지난 12월 2일 울릉도 보물섬 프리마켓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물품전달식을 가졌다.



 
연말연시를 맞아 두 번째로 행사 준비를 한 울릉보물섬 프리마켓은 아이들이 사회에서 공평한 출발선에 서서 달릴 수 있도록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돕고 만 12세 이하 아동이나 가족의 욕구를 파악하여 지역자원과 연계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베이킹, 천연화장품, 수제 먹거리 등 다양한 구성으로 보는 이들의 오감을 자극했으며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해를 떠나보내는 연말연시에 이런 훈훈한 행사가 개최되어 아이들은 앞으로의 꿈을
어른들은 앞으로의 희망을 함께 꿈꾸며 울릉보물섬에서 보물 같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원들의 참가비와 모금함을 통하여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종합과자선물 꾸러미를 후원했고 아이들의 입가에는 웃음이 떠나질 않았다.

이에 울릉보물섬 프리마켓 김민정 회장은 “선물을 받은 아이들이 이번 나눔을 통해서 행복과 즐거움을 느낄수 있다면 보람이 될 것!” 이라며 “앞으로도 프리마켓을 통한 지역의 아동들을 위해 활동을 멈추지않을 것.” 이라 밝혀 주변의 찬사를 받았다.

울릉군 관계자는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아이들이 드림스타트를 통해 건강한 사회의 일원이 되길 바란다.” 며 “울릉보물섬 프리마켓의 수익금을 지역사회의 돌봄 이웃들을 위해 나눔으로써 연말연시 따뜻한 나눔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고 밝히며 뿌듯함을 감추지못했다.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