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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김상출 기자님 = 지난 11월 30일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노로바이러스를 사전에 예방하자는 차원에서 식중독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많은 사람들이 겨울철에는 식중독에서 안전할 것이라 생각하지만 사실상 그렇지 않다. 겨울철에 자주 발생하는 ‘노로바이러스’는 여름에 겪는 식중독과 증상이나 감염경로가 비슷해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이번 식중독 예방 캠페인은 식중독은 여름에만 발생할 것이라 믿는 사람들의 잘못된 편견을 깨고 겨울철에도 식중독에 걸릴 위험이 있다고 말하며 식중독 예방의 기본 상식인 손 씻기, 익혀 먹기, 끓여먹기 등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중에서도 특히, 겨울철에 걸리기 쉬운 노로바이러스의 감염경로와 증상, 예방법 현재까지 감염 현황 등을 리플릿으로 만들어 나눠주고 각종 홍보물품들을 배부했다.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에 걸리면 메스꺼움과 구토, 설사, 탈수, 두통 등 일반 식중독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며 감염경로도 오염된 지하수와 해수 등이 사람들이 먹는 채소나 과일, 어패류, 해조류 등을 오염시켜 이를 사람들이 섭취하게 될 경우 감염되며 감염자와 직간접적인 접촉만 된다 해도 쉽게 감염될 수 있어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임성희 위생과장은 “노로바이러스 예방을 위해서는 개인위생과 식품위생에 세심한 관리를 기울여야 한다." 라며 “특히 인스턴트식품과 위해 음식에 노출될 가능성이 많은 학생들은 식중독 예방의 기본인 ‘손 씻기, 익혀 먹기, 끓여먹기’를 반드시 실천해 줄 것.” 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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