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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김동화 기자 = 함안군은 지난 5일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삶의 질을 높이는 ‘맞춤형 하우스클린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알렸다.
이번 사업은 주거환경의 위생상태가 불량한 취약계층 가정에 청소와 소독을 실시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 취약계층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준비되었다.
이에 따라 군은 2018년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자 중, 장애인, 65세 이상 노인, 질환 가구 등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읍·면의 추천을 받아 사업 추진 중에 있다.
이를 위해 함안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과 연계해 대상 가구의 주거 공간 청소와 정리정돈, 쓰레기 처리, 잡초제거 등 실내·외청소, 살균소독과 방역 활동 등에 힘쓰고 있다.
현재까지 24가구를 대상으로 사업을 완료했으며, 이들 가구는 오랜 기간 청소와 정리정돈 되지 않아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거나 쌓인 쓰레기로 건강을 해치고 전염병 발생의 우려가 있는 곳이다.
군 관계자는 “주거환경의 질적 향상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복지를 향상하는 한편, 지역자활센터 연계를 통한 저소득계층의 일자리 확대에도 힘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영남연합신문. 뉴스(http://ww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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