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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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탄 트리 점등식에 훈훈한 연말연시 분위기 물씬

(안동)최영태 기자 = 오는 12월 3일 오후 5시, 안동시기독교연합회의 주관으로 안동시 문화의 거리 시가지의 중심에 아름다운 성탄 트리 불빛이 점등된다.



 
떠나가는 2017년, 새롭게 맞이할 무술년(戊戌年) 새해를 맞이한다는 의미의 행사로 한 해가 가고 새해가 왔을 때도 밝고 명랑한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성탄 트리를 설치했다.

성탄 트리는 시가지 중심부인 문화의 거리, 송현 오거리, 법흥교 동단 교차로(용상동) 등 3곳에서 내년 1월 7일까지 그 자리를 지키며 안동시의 연말연시를 따뜻하게 밝힐 전망이다.

이에 권영세 안동시장은 “성탄 트리의 불빛이 세상에 모든 이들에게 고루 비쳐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며 “특히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며 서로 베풀고 섬기는 따뜻한 연말연시가 되길 기원한다.” 고 새해소망을 미리 전했다.


안동의 중심부에서 밝은 불을 밝히고 서 있는 성탄 트리처럼 후회와 미련없이 한해를 마무리 하고 밝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할수 있기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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