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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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고석주 기자 =  덕진동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7일 지역 중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전주대대(중령 김용만)와 덕진동 예비군 중대의 도움을 받아 2018 청소년대상 따뜻한 보훈캠프인 ‘We대한 나라사랑 그뤠잇’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보훈캠프는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청소년들이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 자리에서 제35보병사단 전주대대 덕진동 예비군 중대장(5급 김만일)은 청소년들에게 육군 장교와 부사관이 되는 길과 병과소개를 통해 진로 및 직업체험을 간접 경험토록 했다. 


아울러, 화생방 교육과 함께 각종 총기와 통신장비, 현재 군에서 사용하는 군복과 군장체험의 기회를 제공, 청소년들에게 군인이라는 특수한 직업 소개와 군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와 함께, 전주대대의 도움을 받아 덕진동에 위치한 가련산 충혼탑 둘레에 무궁화심기 활동을 군인들과 청소년들이 함께 해 봄으로써 군인과 호국영령들에 대한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과 감사하는 마음을 깊이 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이상준 덕진동문화의집 관장은 “이번 나라사랑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우리나라에 대한 자긍심과 애국심 함양, 호국정신과 안보의식을 정립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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