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아래에 링크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기사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ynyonhap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309





(스포츠)백승섭 기자 = 벨기에 선수 미키 바추아이가 동료 선수인 야누자이의 선제골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역대급 '몸개그 세레머니'를 선보인 사진이 온라인에 퍼지며 네티즌들을 폭소케 했다.



(MBC방송 캡쳐)



(MBC방송 캡쳐)

 


29일(한국시각) 벨기에는 러시아 칼리닌그라드 스타디움 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G조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를 잉글랜드와 맞붙었다.


여기서 벨기에 선수 야누자이가 선제골을 터트리며 1-0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야누자이는 후반 6분에 측면에서 공을 잡아 기가막힌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탄생시켰다.


이에 너무 기뻤던 바추아이는 골대에 들어갔다 나온 공을 그대로 멋지게 뻥 차냈고 그 공이 골대를 맞고 다시 날아와 바추아이의 얼굴을 강타했다.


당시 바추아이의 세레머니는 온세계인들이 생방송으로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진행됐고 축구선수 바추아이의 역대급 '몸개그 세레머니'라는 사진이 돌아다니며 네티즌들을 폭소케 했다.


자신이 찬 공에 얼굴이 맞았어도 바추아이는 행복했을 것이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너무 웃긴다 표정봐", "진짜 아프겠다, 근데 표정은 행복해 보이네" 등등 많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출처 : 영남연합신문. 뉴스(http://www.ynyonhapnews.com)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