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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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최영태 기자 = 경북북부보훈지청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안동중앙라이온스클럽」과 함께 생활이 어려운 보훈가족 20가구에 쌀 20Kg, 라면 1박스, 휴지 등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동행사는 안동중앙라이온스클럽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위문품을 마련한 것으로 매년 보훈가족을 위한 따뜻한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보훈가족을 위해 온정의 위문품을 기증해 준 안동중앙라이온스클럽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이와 함께 경북북부보훈지청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내 자원봉사단체 및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국가유공자 분들의 영예로운 삶이 보장되고 불편함이 없도록 따뜻한 보훈을 위한 지속적인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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