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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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nyonhap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272



(구미) 최영태 기자 = 일본 긴키 지역 전기전자 소재부품 관련 기업인들이 구미 국가5단지 산업 인프라 조사 및 새로운 투자처 발굴을 위해 구미시청을 방문하였다.



긴키전자부품조합 에미 요시유키 단장 등 18명은 지난해 9월 구미 투자유치단이 일본 오사카를 방문하였을 때, 투자환경 간담회에 참석한 것을 계기로 구미를 찾게 되었다.


방문단원 중에는 한국과 지속적으로 무역·투자를 하고 있는 기업인들이 많아서 구미외국인투자지역에 입주자격과 조건에 대한 관심을 보이기도 하였다.


이묵 구미시장권한대행 부시장은 “구미산업단지내에는 23개의 일본 투자기업 있기에 이번 구미방문을 통해 구미지역 기업과 다양한 교류를 희망한다.”고 방문 의미를 부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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