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아래에 링크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기사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ynyonhap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269





(연예)천하정 기자 = 스크린에 소식이 뜸하던 배우 류승범이 대세 배우 박정민과 함께 `타짜3`으로 2년 만에 컴백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류승범-박정민)


앞서 27일 싸이더스FNH는 류승범이 `타짜3`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또 굵은 연기력으로 많은 호평을 받는 대세 배우 박정민 또한 `타짜3` 출연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함께 출연하기로 했다.


두 배우를 제외한 나머지 출연진에 대한 캐스팅은 현재 진행 중이며 캐스팅이 완료 되는 대로 영화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타짜3`은 허영만 화백의 만화 `타짜-원아이드 잭`을 원작으로 짝귀의 아들 도일출의 파란만장한 도박판 이야기를 그릴 전망이다.


`타짜1`과 `타짜2`가 화투로 하는 섯다와 고스톱을 주 종목으로 다뤘다면 `타짜3`은 포커 즉 카드게임의 이야기를 다룬다.


도일출은 배우 박정민이, 도박판을 설계하는 `애꾸`역에는 류승범이 투입되어 개성 있고 매력 넘치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나 류승범은 2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오는 만큼 더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현 충무로 개성파 배우 박정민과 다시 돌아온 개성파 레전드 류승범이 어떤 캐미를 보여줄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타짜3`은 `돌연변이`를 연출한 권오광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싸이더스와 비에이 엔터테인먼트 엠씨 엠씨가 함께 제작한다고 밝혔다.


Tag


출처 : 영남연합신문. 뉴스(http://www.ynyonhapnews.com)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