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물 안전관리에 관한 시민의식, 불법증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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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nyonhap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213

 

(전주)장기웅 기자 = 요즘 인도를 걷다보면 보행하는데 어려움이 많다 인도가 넓어졌다가 좁아졌다가 기준이 없어보인다. 옆건물 앞쪽과 비교해도 확연이 차이가 많이 나는 곳이 보인다.

 

그런 곳을 보다보면, 건물 앞쪽을 원목데크로 무단 증축한 것이 목격된다. 심한 곳은 건물 앞쪽 계단부분을 나무를 이용해서 건물 1층 높이와 같게 높여서 사용하고 있다.

계단은 사람이 건물을 오르내리는 출구이다. 계단까지 불법 용도로 변경을 해서 이용하는 것은 너무한 것이라고 보인다.
시가지를 다니다 보면 이런 곳이 한두군데가 아니다. 눈에 띄지 않는 시외각 지역이나 작은 곳은 봐줄만 하다. 그러나, 도심지 큰대로변에서 이와같이 영업을 해도 누구하나 이야기하는 사람이 없다.

행정기관에서는 인력이 부족해서 단속하기 힘들다고만 할 것이다. 그러나 이런 문제는 꼭 지도단속이 필요하다고 여겨진다. 아름다운 관광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이러한 문제를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