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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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백승섭 기자 = 국내 최대 규모인 가상화폐(암호화폐)거래소 빗썸이 해킹을 당하면서 회사규모 코인 350억 원이 도난되는 충격적인 일이 벌어졌다.



(빗썸)


빗썸 홈페이지 공지글 캡쳐


빗썸은 20일 홈페이지상 긴급공지를 올리며 "약 350억 상당의 일부 암호 화폐가 도난당한 사실이 확인됐다. 당분간 거래 서비스와 암호화폐 입출금 서비스 제공을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연이은 가상화폐거래소의 해킹사건으로 이용객들은 가상화폐 업계에 상당한 불신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해 4월엔 야피존이 55억 상당의 해킹 피해를 봤고 최근 열흘 전에는 가상화폐 코인레일에서 해킹 공격으로 400억 원 상당의 피해를 봤다.


코인레일에서 상당한 금액의 피해가 간 이후 열흘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 빗썸의 해킹 도난사건이 발생해 이용객들의 불안은 더욱 커지고 있다.


출처 : 영남연합신문. 뉴스(http://ww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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