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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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김상출 기자 = 지난 11월 21일, 경주시는 제16회 경주시여성실버함창단 정기연주회가 열리는 경주 예술의 전당에서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은 3대가 함께하며 세대 간 소통을 하고 삶의 지혜를 배우는 할배할배의 날 을 실천해 달라.’ 는 리플렛과 기념품을 배부하며 열띈 홍보를 펼쳤다.



 
2014년 10월, 경상북도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제정한 ‘할매할배의 날’은 세대간의 많은 소통과 교류를 통해 더욱 화목한 가족공동체를 만들고 아이들의 인성교육에도 이바지 할 수 있는 의미있는 날이다.

이 날에는 할매할배에게 편지쓰는 날, 랑랑콘서트, 3대 가족 사진공모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3대가 화합하는 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김문호 시민행정국장은 “물질만능주의와 핵가족화가 가속되면서 인성이 왜곡되고 가족단절이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할매할배의 날’을 통해 세대 간 공감과 소통으로 가족공동체가 회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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