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아래에 링크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기사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ynyonhap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012



(대구) 김정일 기자 =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제3대 신임 이사장으로 이영호 전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이 임명되었다.





이영호 신임 이사장은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육성사업단장 재직 시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의 법적 근거가 되는 『첨단의료복합단지 지정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주도하여 첨복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한미 FTA 협상과 관련하여 국내 제약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제약산업 발전 10개년 계획’을 수립했다.


대구첨복재단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신임 이사장은 “대구경북 보건산업의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역 인재에게 새로운 일자리와 희망을 드리며, 입주기업에 대한 원스톱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와 관련하여 보건복지부 등 관계부처 관계자는 “이영호 신임 이사장이 보건산업과 사회정책 분야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대경첨복재단을 우리나라 바이오헬스 산업의 핵심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