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아래에 링크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기사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ynyonhap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996



(예천) 김민령 기자 = 국내 최대 규모 육상대회인『제46회 KBS배 전국육상대회 겸 2018 코리아오픈 국제육상대회』가 14일 예천공설운동장에서 4,000여 육상인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막했다.



▲ 위 사진은 기사와 무관합니다

 


대한육상연맹과 KBS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육상연맹, 예천군육상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초․중․고․대․일반부 280개 팀 4,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로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KBS배 대회와 함께 16일~17일 이틀간 치러지는 2018 코리아오픈 대회는 해외 10개국 100명의 선수단이 찾는 국제육상대회로 예천군에서 치러지는 최초의 국제육상대회다.


특히, 코리아오픈 대회에는 육상 간판스타인 남자 100m 김국영 선수가 참가해 10초대 벽을 깨기 위해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며, 여자 100m 허들 정혜림 선수 등 국․내외 우수 선수들의 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예천부군수 이재윤은 “육상의 메카인 예천에서 열리는 첫 번째 국제육상대회가 개최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육상과 양궁을 통한 스포츠마케팅으로 예천을 알리고 지역경제가 더욱더 활성화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출처 : 영남연합신문. 뉴스(http://www.ynyonhapnews.com)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