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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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김소정 기자 = YG엔터테인먼트 소속 블랙 핑크가 컴백 데뷔이래 첫 미니앨범 발표 3일을 앞두고 첫 단체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YG 공식 블로그)

12일 오전 9시,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블로그에 블랙핑크의 새 단체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멤버들은 모두 핑크색 조명 아래 몽환적인 표정과 섹시하고 고혹적인 표정을 각각 지으며 빈틈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그중 가장 눈에 띈 멤버 제니는 `샤넬녀`라는 애칭을 받을 정도로 평소 패셔너블함을 뽐내며 귀티 나는 외모를 자랑해 왔다. 이번 티저에서도 제니는 강렬한 눈빛을 쏘며 시선을 한번에 제압하고 있다.



이에 블랙핑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년 만의 컴백이자, 데뷔 첫 미니 앨범인 만큼 한곡 한곡 많은 정성과 애정으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컴백 D-3일을 앞둔 지수는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강렬한 모습을 보여드려야 해서 평소보다 춤 연습을 더 많이 했던 것 같다."라고 말하며 컴백무대를 완벽히 보이기 위해 노력했던 시간을 이야기했다.



블랙핑크의 데뷔이래 첫 미니 앨범인 `스퀘어 업`은 타이틀 `뚜두뚜두` 외 3곡으로 총 4곡이 수록되어 있다. 



블랙 핑크만의 화려하고도 카리스마 있는 타이틀 곡 `뚜두뚜두`는 YG 히트곡 제조기 TEDDY가 작사를 맡았고 TEDDY와 함께 24, R.Tee, Bekuh Boom이 작곡에 참여했다고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양현석 대표도 이들의 컴백을 자신의 SNS에 기습 공개 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한편, 블랙핑크는 `붐바야`, `휘파람`, `불장난`, `마지막처럼` 등등 모든 타이틀 곡이 연신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가수들 춤 연습 동영상에서는 늘 상위권의 인기를 지키는 등 한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첫 미니앨범에서 보여줄 타이틀곡에는 블랙 핑크만의 어떤 매력이 숨어있을지에 대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출처 : 영남연합신문. 뉴스(http://ww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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