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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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김령곤 기자 = 지난 11월 15일 청도군이 주최하고 청도체육회의 후원으로 이루어진 제 11회 초등학생 건강 줄넘기 대회가 문화체육시설사업소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이 대회는 줄넘기로 아이들의 성취감과 기초체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뿐 아니라 운동을 생활화 하여 건강한 환경을 조성한다는 좋은 취지에서 만들어졌다.

줄넘기는 요즘 아이들의 잘못된 식습관으로 오는 근육량 감소나 소화불량을 예방 할 수 있는 운동으로써 한창 성장이 진행 중인 아이들에게는 꼭 필요한 운동중 하나이다. 언제 어디서든 할 수 있는 간편한 운동이지만 아이들의 여가시간중 운동을 하는 시간이 턱없이 부족한 것은 사실이다.

이에 청도군 관계자는 이 줄넘기 대회를 통하여 “줄넘기 운동 생활화를 통한 기초체력 향상은 물론 줄넘기 운동을 통해 협동정신, 창의성을 길러 꿈과 희망을 이루는 큰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 며 이렇게 대외적인 스포츠 행사를 개최 하는 것이 아이들에게 얼마나 중요한 지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게 했다.

본 대회는 개인오래뛰기, 2인 뛰기, 단체줄넘기. 8자마라톤뛰기 등 여러 가지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총 11개교 초등학생 250여명이 참가해 초등학교 학생들의 뜨거운 경쟁심을 보여주며 청도초등학교, 동산초등학교, 이서초등학교에서 종합 1, 2, 3등을 수상하며 대회는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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