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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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김시동 기자 = 해발 650m에 위치해 동해안이 조망되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도립 경상북도수목원은 매년 20만명 이상의 방문객들이 다녀가는 자연체험학습과 산림휴양의 장으로 크게 각광받고 있다.




 

올해에는 국비를 포함한 5억원의 사업비로 야생초원, 유실수원 등 수목원 내 주제별 전시원의 보완, 노후 시설물 교체와 부족했던 식사광장의 편익 부대시설물을 확충․재배치하고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 제공을 위한 특성화사업이 한창 추진되고 있다. 


특히, 산불조심기간이 끝난 지난달 16일부터 수목원 둘레길로 널리 알려진 20km에 달하는 생태관찰로를 개방, 녹음이 짙어 가는 수목원 숲이 힐링의 최고 명소로 입소문을 타고 있으며 언제든지 다양한 숲 해설과 등산안내 서비스가 가능하다.


경북도 산림자원개발원장은 “앞으로도 경상북도수목원이 다양한 숲 체험과 학습은 물론 수준 높은 숲 문화의 전국 최고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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