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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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천하정 기자 = 2018년 최고의 기대작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이 개봉 D-2일을 앞두고 사전 예매율 1위로 우뚝 서며 예매 관객수 23만을 돌파했다.



(쥬라기월드:폴른 킹덤 포스터)

이는 2018 최고의 화제작이었던 `어벤저스: 인피니티 워`에 이은 2018년 최고의 사전 예매율의 기록을 세웠다.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한국의 공휴일인 6월 6일 현충일 날 전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에 개봉을 앞두고 있어 그 기대감이 더욱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화진흥위원회의 실시간 예매율에 따르면 오후 3시 기준 압도적인 예매율 76%와 예매관객 수가 23만 명을 돌파하며 예매율 1위를 지키던 `독전`을 꺾었다.


아직 쥬라기 월드의 개봉 일자가 2일이나 남았다는 점으로 미루어 볼 때 개봉 2일 전 기준으로 `어벤저스:인피니트 워` 와 함께 2018년 최고의 사전 예매율을 기록하며 TOP2의 반열에 올라 흥행 돌풍을 예고 하고 있다.


한편, 영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폐쇄된 `쥬라기 월드`에 남겨진 공룡들이 화산 폭발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하고 아직 밝혀지지 않은 위협적인 공룡들이 세상 밖으로 출몰하는 위기를 그린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다. 


첫 시즌 때부터 큰 사랑을 받아온 쥬라기월드 시리즈는 남녀노소 전 세대가 흥미롭게 즐길 수 있다. 


출처 : 영남연합신문. 뉴스(http://ww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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