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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김동화 기자 = 밀양시 부북면 행정복지센터는 4일, 일손부족으로 마늘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북면 대항리 최준도 농가의 마늘수확 일손돕기에 나섰다.
부북면에서는 45여 농가가 마늘 15ha, 양파 29ha정도를 경작하고 있으며, 농지면적 대비 동계작물 비율이 타 지역보다 높아 해마다 수확철이 되면 일손을 구하기가 힘든 실정이다.
이에 최준도씨는 “인력이 많이 필요한 시기에 일손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센터 직원들과 새로운 일자리창출 근로자들의 일손돕기가 마늘수확에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부북면장은 “주민 가까이에서 함께 땀흘리며 소통하는 현장중심의 행정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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