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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김소정 기자 = 바스코와 씨잼의 대마초 혐의 논란으로 힙합계에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힙합 중2병'을 연상케하는 댓글이 대중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있다.
(사진= 국제뉴스DB)
현재 래퍼 씨잼과 바스코는 자택에서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그 와중에 '고등래퍼'로 이름을 알렸던 윤병호가 대마초 혐의를 받고 조사중인 씨잼의 SNS에 상식에 벗어나는 댓글을 달아 논란에 중심에 섰다.
윤병호는 씨잼의 SNS에 “사랑합니다. 다녀오십쇼”라는 댓글을 달았다.
윤병호가 댓글을 단 씨잼의 게시글은 “녹음은 끝내놓고 들어간다”였다. 이는 씨잼이 경찰 조사를 앞두고 허세 아닌 허세글을 남긴것이였는데 논란이 되고있는 그 게시글에 윤병호가 불을 지펴 흡사 '힙합 중2병'을 연상케 하는 댓글을 달아 논란이 야기 됐다.
굳이 윤병호는 논란이 된 글에 ‘다녀오시라’는 뉘앙스의 댓글을 달아 대중들은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병호는 엠넷 ‘고등래퍼’ 시즌1과 시즌2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출처 : 영남연합신문. 뉴스(http://ww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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