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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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nyonhap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534

 

 

 

(스포츠)김령곤 기자 = 국내 최고의 인기스포츠, 프로야구에 또 한번 큰 사건이 일어났다.

 


현재 활발히 활동 중인 프로야구구단 소속선수 2명이 준강간 혐의로 인천 남경찰서에서 수사중인 것으로 23일 알려졌다.


인천지역 관할 경찰은 오늘(23일) 새벽 5시21분즈음에 인천 시내에 위치하고 있는 호텔에서 한 여성이 성폭행을 당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신고한 여성은 피해여성의 친구로 "친구가 술을 많이 마시고 정신을 잃은 상태에서 성폭행을 당했다."라고 112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어제 1차 조사를 지구대에서 끝냈으며, 자세한 경위는 더 조사를 해봐야 알 수 있을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영남연합신문. 뉴스(http://ww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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