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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경상대학교에서 ‘경남 농업정책 방향 및 비전’ 주제로 강의
- 한 권한대행, “열린농정으로 농정 혁신 체계 구축 기틀 마련” 강조

(경남)김상출 기자 =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은 10일 오후 4시, 경상대학교에서 최고농업경영자과정 교육생 및 농업생명과학대학 학부생 등을 대상으로 ‘경남 농업정책 방향 및 비전’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 사진자료=경상남도청
 
이는 소통과 협치로 경남 농업 재도약 기틀 마련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제24기 경상대학교 최고농업경영자과정 교육생 및 농업생명과학대학 학부생 등 100여 명과 이상경 경상대 총장 등이 참석하는 등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특강에서 한경호 권한대행은 “열린 농정을 핵심기조로 하여 산․학․관 소통과 협치로 농정혁신 체계 구축 기틀을 마련하겠다”며, “농업 현안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어 새로운 경남 농업도약의 발판으로 삼을 수 있도록 지역에서 지도력을 발휘해 줄 것”을 강조했다.

한편, 최고농업경영자과정은 지난 1978년부터 미래농업을 선도할 신지식과 경영능력을 갖춘 정예농 육성을 위하여 지역 특화품목별 과정을 개설하여 경상대(농산물가공 등 6개 과정), 경남과학기술대(시설딸기 등 3개 과정), 부산대 밀양캠퍼스(사과 등 3개 과정) 등 도내 3개 대학에서 경남도의 지원을 받아 1년 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 과정을 이수하면 각 대학 총장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되고, 최고농업경영자 동문회에 가입할 수 있으며, 농식품부에서 주관하는 농업마이스터대학에 입학할 수 있는 가점이 부여된다.

’78~’16년까지 총 4,625명의 최고농업경영자과정 수료생(경상대 2,302명, 경남과기대 1,678명, 부산대 645명)은 새로운 소득작목 개발과 후계농 육성 등 정예농으로 경남 농업발전을 선도하는 리더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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