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성년의 날` 맞아 성인이 된 99년생 여자연예인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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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김소정 기자 = 2018년 5월 21일 성년의 날을 맞아 완벽한 성인이 된 연예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TV 속 화면에서는 언제나 어리고 예쁜 동생일 것만 같았던 이들이 벌써 성인이 되었다는 소식에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올해 성년의 날을 맞아 성인이 된 99년생 여자 연예인을 모아봤다.

 

첫 번째로 트와이스의 멤버 채영과 쯔위가 99년생으로 올해 성인이 되었다.

(트와이스 인스타그램)

2017년 11월 2일 `OOH-AHH 하게 (우아하게)`로 데뷔한 트와이스의 멤버로 첫 데뷔부터 화제를 모으며 현재 음반차트를 올킬 시키고 있는 장본인들이다. 벌써 트와이스의 멤버중 두 명이 성인이 되며 팬들은 성인이 된 쯔위와 채영에게 아낌없는 축하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번째로 위키미키의 김도연과 최유정 또한 같은 날 성인이 되었다. 

(위키미키 트위터 캡쳐)

포로듀스101을 통해 결성된 걸그룹 `아이오아이` 전 멤버로 이후 아이오아이의 계약이 끝난 이후 위키미키라는 걸그룹으로 다시 만난 두 사람은 각종 예능에서도 특별한 친분을 과시하며

비글미 넘치는 매력을 뽐내 화제가 되었다. 항상 국민 여동생으로 남을 것만 같았던 두 사람이 성인이 되었다는 사실을 팬들을 받아들이기 힘들어하는 눈치였다. 성인이 되어 여신 미모라는 극찬받고 있는 김도연에 이어 성인이 된 이후에도 앳된 얼굴로 동안 페이스의 일인자 자리를 지키고 있는 최유정의 모습도 눈에 띈다.

세번째로는 배우 라인이다. 

(김유정, 김소현 인스타그램 )

배우 김소현과 김유정 또한 99년생으로 올해 성인이 됐다. 두 사람은 인기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김유정은 한가인의 아역으로 김소현은 김민서의 아역으로 열연해 당시에도 많은 화제를 모았다. 아역답지 않은 성숙하고 애틋한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였다.

항상 `아역배우`라는 꼬리표가 달렸던 두 사람이지만 이제 어엿한 20살이 되어 한껏 물오른 미모를 뽐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두 사람을 보고 `아역배우가 잘 자란 대표적인 예`라며 성숙해진 외모와 연기실력에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출처 : 영남연합신문. 뉴스(http://www.ynyonhap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