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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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대연3동 UN 조각공원에서 용호교를 잇는 대연천에서 나는 원인 모를 악취로 인근 주민들이 큰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지난 2014년 수백억에 달하는 공사비용을 투입했던 생태 복원 공사는 지난해 마무리됐지만 거금을 들인 공사에도 악취는 오히려 더 심해졌다고 주민들은 말했습니다.


남구청 관계자는 "감조하천인 대연천에 유기물이 유입되다가 고여서 부패한 것이 악취의 원인이 된 것으로 추정한다며 최근 유기용수 공급 공사가 진행 중이며 공단에서부터 대연천 상류부까지 관로를 매설하는 공사를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연천에서 발생하는 악취는 주변에 있는 초등학교나 고등학교 장애인 복지관 등 공공시설을 이용하는 학생들과 장애우 들에 위생적으로 나쁜 영향을 끼칠 뿐 아니라 주변에서 장사를 하는 상인들 그리고 인근 아파트에 거주하는 주민들에 큰 피해를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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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 인근 주민 비가 많이 오면(빗물이 넘쳐서 내려오거든요. 그러면 이틀 동안 냄새가 말도 못합니다. 그리고 (하천) 물이 안 내려 가잖아요. 고여서 있잖아요 (고인 물에 꼬인) 날파리가요 새카매 새카매요


대연천에서 풍기는 악취로 인한 주민들의 민원이 심해지자 유기용수를 끌어다 공급하는 공사를 진행 중이라고 하는데요.


이번에는 거금만 들여 보여주기식 무마를 하려는 게 아닌,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서라도 제대로 된 문제와 대책이 마련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 영남연합뉴스였습니다.


-영상촬영: 백승섭, 강성

-영상편집: 천하정


천하정 기자 ynyh-chj@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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