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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성금기탁하고 사진을 촬영중인 고로면 석산리주민일동(사진=군위군청 제공)
코로나19 양성자가 집중적으로 많이 나온 경북지역의 군위군에서 성금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4월 9일 군위군청의 전 공무원 497명의 자발적인 성금 모금으로 거두어진 1,640만 원의 성금이 전달된데 이어, 13일에는 고로면 석산리 주민들이 150만 원의 금액을 경북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 금액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의 안정을 위해 생필품 지원 및 경제적 지원으로 쓰여질 에정이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이와 같은 성금이 이어지는 것에 대해 "군민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군위군 공직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운동을 펼쳐 감사하다"라며 마음을 전했다.
한편 경북 군위군에서는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한 지역민들의 운동이 이어져 기업과 단체 그리고 모든 군민들이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보여주고 있다.
김시동 기자 ynyh@ynyonhapnews.com
출처 : 영남연합뉴스(http://ww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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