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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유명 관광지에 수만 명의 인파가 몰려 코로나19 봉쇄 조치가 풀리는 우한 지역은 긴장의 끊을 놓지 못하고 있다.
사흘간의 청명절 연휴를 맞아 지난 주말 저장성 항저우 시후에는 6만 명, 안후이성 황산에는 2만 명의 관광객이 몰렸다. 강도 높은 방역이 계속되고 있는 베이징에도 공원과 관광지에 수많은 시민들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중국 본토 내 코로나19가 종식 국면에 들어가면서 단체 여행이 늘어나고 유명 관광지는 사람들로 북적거리고 있어 중국 매체와 SNS에는 우려의 목소리도 적지 않다.
8일 오늘 77일 만에 봉쇄가 해제되는 우한은 대중교통의 운행을 재개하고 도로를 막았던 바리케이드를 철거하지만 주택단지 출입 통제는 계속 이어가기로 했다.
한편, 수도 베이징은 그간 시행했던 통제 조치를 단기간에 푸는 건 불가능하다며 엄격한 방역조치가 장기간 계속된다고 밝혔다.
천하정 기자 ynyh-chj@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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