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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영주시 민생·경제 활성화 TF단 킥오프 회의를 가졌다.
이번 민생·경제 활성화 TF단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해 정부 정책에 맞춘 피해 분야별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각 부서에서 자체 발굴한 시책을 통하여 민생안정 지원 대책 및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이번 회의에서 행정·세제지원 분야, 도시·건설 분야, 일자리·경제·산업 분야, 문화·복지·보건 분야 총 4개 분야의 과제를 발굴·추진하고,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현실적인 지원 방안을 협의했다.
시는 코로나19 사태로 지역 경제가 위기사항을 맞게 될 것을 대비해 준비할 수 있는 모든 사항을 적극 검토하고, 민생·경제 활성화 TF단 운영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의견을 모았다.
영주시 장욱현 시장은 “민생·경제 TF단이 우리 시민들의 안전과 민생·경제 활성화를 책임진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시민과 소상공인의 입장에서 동원 가능한 모든 시책을 검토해 추진 방안을 강구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시동 기자 ynyhnews@yn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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