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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진단시약 원료 공급기업인 '파미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유럽과 미국 등에 코로나19 환자가 폭증함에 따라 진단시약 원료인 뉴클레오시드를 생산하는 파미셀의 실적 개선이 전망되고 있기 때문이다.
파미셀이 생산하는 뉴클레오시드는 각종 바이러스 분자진단에 필요한 진단시약과 유전자 치료제의 주원료로 사용되며, 글로벌시장 점유율 80%를 차지하고 있어 이번 코로나19 사태에 의한 진단시약 사용량 급증으로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진흥국 연구원은 파미셀에 대해 "최근 코로나19 관련 임상 및 개발을 선언한 업체의 주가가 강세를 나타냈지만 이들 중 단기 내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는 업체는 제한적"이라며, "미국 내 코로나19 확산으로 실적이 가파르게 개선될 수 있는 진짜 수혜주"라고 전했다.
파미셀 관계자는 "써모피셔와 머크가 주요 고객사로 유럽·미국 등 글로벌시장에 뉴클레오시드를 공급하고 있다."라며 "국내에서 뉴클레오시드를 대량생산할 수 있는 곳은 파미셀이 유일하다."라고 밝혔다.
백승섭 기자 ynyh-bss@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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