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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박물관 협회에서 추진하는 ‘2020 전국 공·사립·대학 박물관 소장 유물 DB화 사업’에 창녕 박물관이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 박물관 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전국 공·사립·대학 800여 박물관이 소장한 1,200만 점의 소장 유물에 대해 관리체계를 표준화해 국가 차원에서 통합 관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추진한다.
이에 창녕 박물관은 소장 유물의 체계적인 관리와 DB 구축을 통한 대국민 공개 서비스에 사전 대비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지원 대상에 선정되었으며 올해 지원 대상은 창녕박물관을 비롯한 전국 19개 박물관이 선정됐다. 창녕군은 소장 유물 등록 인력 2명에 대한 10개월간의 인건비와 유물촬영 인력 1명을 지원받는다.
지난 2015년부터 선정된 유물 DB화 사업을 통해 올해까지 지원받게 될 국비는 총 1억 1,000여만 원으로 유물 DB 구축에 따른 인력과 예산을 지원받아 군비를 크게 절감하는 효과를 보고 있다.
창녕 박물관 관계자는 “올해 국가귀속유물 1,000여 점을 추가로 등록하여 매년 증가하는 소장 유물의 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김용무 기자 ynyhnews@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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