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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김정일 기자) 영양군 보건소는 지난 6월 12일부터 시작해 8주간 ‘헤아림 치매환자 가족교실’을 운영하며 치매 환자 가족 지원에 나서고 있다.
치매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헤아림 가족교실’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 치매의 증상, 치매 위험요인, 치매 알기와 치매 어르신의 마음 이해하기 등 다양한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 증진 및 치매 어르신 가족의 돌봄 부담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교육 후에는 치매 환자 가족들이 각자의 어려움을 진솔하게 나누며 올바른 돌봄과 상황별 대처 방법을 공유하는 치매환자 가족 간 정서·정보 교류를 위한 자조모임을 마련할 계획이다.
장여진 보건소장은 “헤아림 가족교실 참여로 치매 어르신을 돌보며 살아가는 가족들이 희망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치매환자 가족들의 심리적, 경제적 어려움을 이해하고 가족의 돌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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