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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김동화 기자) 거창군은 지난 6일 관내 웅양면 동호숲에서 농업회의소 창립 7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나는 행복 찾는 거창의 농민이다! 농촌에서의 삶, 그리고 농업의 미래’라는 주제 아래 진행된 이번 행사는 신창기 부군수, 강석진 국회의원, 지역주민 등 6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다이아몬드 브릿지의 식전 공연에 이어 공로패 전달, 기념사, 내빈 축사, 강연 등의 순서로 실시됐다.
추연백 회장은 기념사에서 “농민이 서툴면 행정이 견인하고, 행정이 다소 경직되면 농민들이 더욱 유연하게 하면서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민·관 농정 협치의 둥근 테이블을 유지하는 데 지혜를 모을 것”이라고 밝혔다.
신창기 부군수는 “앞으로도 농업·농촌의 공익 추구와 정책의 대안을 제시하는 등 정책자문 대의기구로서의 역할을 다하는 거창군 농업회의소로 거듭 발전하길 바란다.”라고 축하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2012년 4월에 창립한 거창군 농업회의소는 전국에서 네 번째, 경남에서 첫 번째로 설립됐으며 ‘민·관 협치로 선진 농정 체계 구축’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채로운 활동으로 농업·농촌의 새로운 가치 창출과 함께 농업인의 권익 및 농업회의소 위상을 높이며 거창군과 농정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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