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김정일 기자) 상주시는 낙동강변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보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도남동 상주보 물놀이장이 지난 6월 29일(토) 개장해 9월 1일(일)까지 65일간 운영된다고 전했다.
한국 해양소년단 연맹(상주시 수상 레저센터)에서 위탁 운영하는 상주보 물놀이장은 5,200㎡ 면적에 물놀이장 361㎡(물놀이장 1개소, 낙수 시설 6개소), 야외풀장 212㎡, 유아전용 풀장 160㎡ 등 물놀이 시설과 각종 편의시설이 설치되어 있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매주 월요일 휴장) 유료로 이용할 수 있다. 깨끗한 수질 유지를 위해 음식물 반입은 금지되며 이용객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매일 선착순 350명으로 입장을 제한한다.
시는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경천대, 자전거 박물관, 상주 보수상 레저센터, 상주 박물관, 상주국제승마장, 주막촌 등 물놀이장 인근에 있는 많은 관광자원과 새롭게 마련된 낙동강 주변 편의시설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 먹거리를 모두 체험할 수 있는 관광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낙동강변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보면서 아이들과 함께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며, 시민들의 안전과 쾌적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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