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김시동 기자) 군위군은 지난 19일~20일 경북 구미시 금오산관광호텔에서 열린 경상북도 주관 ‘세외수입, 체납세, 세무조사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발표대회는 세외수입, 체납세, 세무조사 3개 분야로 구분해 우수사례 발표를 통한 상호 벤치마켕 기회 제공 및 체납세 정의 실현과 자주재원 확충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경북도·시·군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발표에서 군위군은 체납세 부문에 참가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이는 군위군 최초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아울러 ‘공유물분할의 소와 구상금 청구의 소라는 통로를 찾다’라는 주제로 지속적인 사례 검토 및 끈질긴 징수 의지를 보인 징수담당 공무원들의 그동안의 열정이 이뤄낸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군위군 박연덕 재무과장은 “앞으로도 지방재정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새로운 징수방안 연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경북도를 대표하는 올해 ‘6대 우수 브랜드 쌀’ 선정 (0) | 2019.06.24 |
---|---|
여름방학 핵꿀잼 자원봉사가 떴다! 울산시, 청소년 자원봉사 참가자 접수 (0) | 2019.06.24 |
6.25 전쟁일을 맞아 다양한 호국보훈 행사 대구시에서 열려 (0) | 2019.06.24 |
국립생태원 주관 ‘2019 생태 공감마당’, 영양 반딧불이 생태공원에서 개최! (0) | 2019.06.24 |
청소년의 행복한 미래를 함께 열어가는 ‘2019년 포항시 청소년지도위원 워크숍’ 열려 (0) | 2019.06.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