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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촬영하기 좋은 도시 문경! 촬영 로케이션 지원 사업 실시 - 영남연합뉴스

(영남연합뉴스=김정일 기자) 문경시와 문경 문화 관광재단은 문경 지역에서 촬영하는 영화 및 드라마에 대해 인센티브 지원 사업을 경북도내에서 처음으로 실시하며 영화·드라마를 통한 문경 홍보 및 관광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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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김정일 기자) 문경시와 문경 문화 관광재단은 문경 지역에서 촬영하는 영화 및 드라마에 대해 인센티브 지원 사업을 경북도내에서 처음으로 실시하며 영화·드라마를 통한 문경 홍보 및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나선다. 

‘2019 문경 영화·드라마 촬영 로케이션 지원 사업’ 안내문 


지원 대상은 문경새재 오픈세트장, 가은 오픈세트장, 단산 등 문경 관광지와 역사, 문화를 배경으로 5회 차 이상 문경에서 촬영을 진행하는 영화·드라마로 촬영 제작비 일부를 지원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문경지역에서 사용하는 숙박비, 식비, 유류비, 보조출연료, 중장비 사용료 등 소비액 20%를 최대 1,000만 원 내에서 예산 소진 시까지 등급별 차등 지원한다. 

촬영 인센티브 지원과 관련한 문의사항은 문경 문화 관광재단 홈페이지(http://www.mftf.kr) 참조 또는 영상사업부 담당자(054-571-5677)를 통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시는 경북도내에서 처음 시행되는 촬영 인센티브 지원 사업을 통해 영화 및 드라마 촬영을 위해 문경을 찾는 제작사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고윤환 문경 시장은 “사업 시작 첫해라 시범적으로 추진해보고 촬영 작품 수, 촬영일수 등의 추이에 따라 내년에는 더욱더 확대해, 영화나 드라마를 통해 ‘촬영하기 좋은 도시 문경’이 잘 알려지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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