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김시동 기자) 군위군은 지역 내 위기(가능) 청소년 지원을 위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지역사회 안전망 실행위원회 2차 회의가 지난 13일 여성회관 1층 교육실에서 열렸다고 전했다.
이 날 지역사회안전망 실행위원회는 위기(가능) 청소년 사례 발굴을 위한 방안 및 청소년 관련 사업 공유를 비롯해 특별 지원 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한 논의를 이어갔다.
특별 지원 사업은 만 9세부터 만 18세 이하 청소년으로 사회·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청소년, 가구 소득이 일정 기준금액 이하인 청소년 등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생활비와 학업지원비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군위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센터장(장근종)은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의 유관 기관들이 더욱 협력하여 위기(가능) 청소년들에게 적절한 맞춤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여름 인기 피서지는 역시 영덕 바다! 7월 해수욕장 개장 준비 한창 (0) | 2019.06.17 |
---|---|
창원시, 열린 주차장 개방사업 높은 만족도에 힘입어 사업 확대 (0) | 2019.06.17 |
양산으로 피크닉 오세요! 이동식 차량 홍보관 운행하며 지역 관광지 소개 (0) | 2019.06.17 |
경상남도, 오는 7월 3일 ‘어르신 공감 토크 콘서트’ 개최 (0) | 2019.06.17 |
천문·우주·과학의 원리를 체험하는 ‘제16회 영천보현산별빛축제’ 성료 (0) | 2019.06.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