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과 여유를 즐기는 문화공간 탄생, 상주시 ‘삼백 시네마 북라운지’ 조성 - 영남연합뉴스
(영남연합뉴스=김정일 기자) 상주시는 시민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삼백 농업농촌 테마공원 내 삼백 시네마에 북 라운지(book lounge)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삼백 시네마는 상주시 동문동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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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김정일 기자) 상주시는 시민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삼백 농업농촌 테마공원 내 삼백 시네마에 북 라운지(book lounge)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삼백 시네마는 상주시 동문동의 삼백 농업농촌 테마공원 내 위치한 영화관으로 새롭게 바뀐 로비에는 다양한 장르의 도서 200여 권과 시민들이 여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의자를 설치했다.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재탄생한 북 라운지는 시민 누구나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시는 삼백 시네마 로비 휴게 공간 조성을 통해 영화관·공연장의 기능과 더불어 어린이와 부모 및 시민이 자유롭게 책을 읽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영화관이 운영되지 않는 날에도 휴게공간 이용을 위해 삼백 농업농촌 테마공원을 찾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황천모 상주 시장은 “시민들의 많은 이용과 관심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삼백 시네마를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추가로 마련해 더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문화공간으로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삼백 시네마는 전국 동시 개봉영화를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하루에 3~4편 상영하고 있으며, 지난 2018년에는 2만여 명이 영화관을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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