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 캔톤 페어에 부산디자인센터 및 디자인 기업 참가해 해외시장 진출 모색 - 영남연합뉴스
(영남연합뉴스=김상출 기자) (재)부산디자인센터는 5월 1일부터 6일까지 중국 광저우 China Import and Export Fair Complex에서 개최하는 캔톤 페어(Canton Fair)에 국내 디자인 기업 16개사가 참가해 공동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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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김상출 기자) (재)부산디자인센터는 5월 1일부터 6일까지 중국 광저우 China Import and Export Fair
Complex에서 개최하는 캔톤 페어(Canton Fair)에 국내 디자인 기업 16개사가 참가해 공동관을 운영하고 제품 전시 및 해외 바이어들과 수출상담회를 실시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부산디자인센터 외 광주, 대구경북디자인센터, 한국 디자인진흥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9 지역 디자인 국외 공동 마케팅 사업’은 국내 각 지역 디자인 기업들을 해외에 홍보하고 해외 바이어들과 만남을 통해 실질적인 계약 체결을 위한 취지에서 기획했다.
중국 전체 수출액 중 20%를 이루고 있는 아시아 최대 수출입 종합 전시회인 캔톤 페어는 중화권 바이어뿐만 아니라 35% 이상의 아프리카, 중동, 유럽 바이어가 참석해 국내 기업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는 가능성이 많다.
이번 전시회에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밸런스보드(아트 핸즈), 꼬등어 캐릭터 팬시 용품(디자인 부산), 100% 순수 오존화 올리브오일로 이루어진 기능성 화장품 ORO(마코), 해조류로 만든 친환경 일회용 컵(보아스 커뮤니케이션) 등이 주요 품목으로 참가한다.
한편, 대전, 광주, 부산, 대구의 총 16개 디자인 기업이 참여하며 사전에 바이어들에게 참여기업의 제품 정보를 제공하고 상담회 기간 중 맞춤형 일대일 수출 상담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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