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김상출 기자) 부산시는 민간주도형 기술 창업 플랫폼 센 탑에서 2019년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우수기술 창업기업 맞춤형 액셀러레이팅 운영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민간의 투자운영사와 액셀러레이터가 우수기술을 보유한 지역의 창업기업에 7개월에 걸쳐 컨설팅, 투자유치, 법률, 회계 등 기업 성장을 위한 모든 과정을 1:1 맞춤형으로 밀착 지원한다.
프로그램을 운영할 부산 소재 투자운영사 또는 액셀러레이터를 모집하며 최종 6개 운영사를 선정해 각각 2,5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고 오는 26일까지 센 탑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최종 합격자는 공식 홈페이지 및 개별 연락을 통해 공지한다.
시 관계자는 “센 탑에서는 이번 사업 외에도 크라우드 펀딩 연계 지원 사업, 찾아가는 투자설명회, 분야별 포럼 등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라며 “기술 창업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후속 사업들도 관심 있게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개소 3주년을 맞이하는 센 탑은 창업초기기업 40개사와 투자사, 액셀러레이터 등 12개사가 입주해 선택과 집중을 통한 기술 창업 지원을 연계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146개사에 391억 원의 투자를 이끌어 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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