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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김천시장, 현대모비스 본사 방문‥투자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  - 영남연합뉴스

(영남연합뉴스=최영태 기자) 김천시는 4월 8일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함께 현대모비스 본사를 방문하여 자동차 부품 공장 증설 관련 투자유치활동을 펼쳤다.현대 모비스는 협력업체 직원까지 포함하면 1,000명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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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최영태 기자) 김천시는 4월 8일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함께 현대모비스 본사를 방문하여 자동차 부품 공장 증설 관련 투자유치활동을 펼쳤다.



8일 현대모비스 본사를 방문한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김충섭 김천시장

현대 모비스는 협력업체 직원까지 포함하면 1,000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김천에서 제일 큰 규모의 공장 중 하나로 김천 어모면 2차 산업단지에 자동차 부품 생산공장을 갖추고 있다.

지난 3월 분양을 시작한 김천일반산업단지는 현재 공정률을 30% 정도 달성했고 이에 따라 김천시는 경상북도와 직접 현대모비스 본사를 찾아 박정국 대표이사와 임원들을 만나 김천일반산업단지에 추가로 자동차 부품 공장을 지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김충섭 김천시장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구체적인 성과가 나오도록 앞으로도 직접 두 발로 뛰겠다.” 며, 김천시 기업유치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공언했다.

한편, 이날 김천시와 경상북도는 현대모비스에 김천의 투자여건 및 입지현황 등을 설명하고, 입지 10년간 무상임대, 산업인프라 구축 지원, 100억대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지급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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