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시즌 1 메가쇼에 창녕군 참가해 농·특산물 홍보판매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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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김용무 기자) 창녕군은 4일 목요일부터 7일까지 서울 세텍(SETEC)에서 열린 2019 시즌 1 메가쇼에서 농·특산물 홍보판매전을 펼친다.

지역 대표기업인 ㈜좋은 생각, (주)우포 바이오푸드, 화왕산식품, 소원 농산, 황금 농원, 연화마을기업이 참가해 상품 홍보 판매, 국내·외 바이어 상담 등 국내·외 시장의 판로 확대를 위한 판촉활동을 실시한다.

한정우 창녕 군수는 “앞으로도 지역 업체들의 활로 개척을 위해 지속적으로 국내외 박람회에 참가하여 지역 업체들의 매출 향상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군은 이번 박람회에 대표 특산 가공품인 홍마늘 진액, 양파 국수, 양파진액, 양파고추장, 청국장 등 창녕마늘과 양파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가공 상품을 중심으로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