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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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김용무 기자) 고성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장애인분과 특화사업으로 ‘장애인복지 분야 종사자 대상 인권교육’을 장애인복지기관 종사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 평화, 인권 이야기 인권교육센터의 김평화 센터장을 강사로 초빙해 ‘장애인 당사자 관점에서 바라보는 인권’이란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김명주 장애인분과장은 “인권은 나와 상대방에 대한 존중을 기반으로 모두가 함께 행복하고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가는 밑거름이라 생각한다.”라며 “장애와 비장애 구분이 없는 행복한 고성을 만들어 가기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진행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성진 공동위원장은 “사회복지실천은 대상자에 대한 깊은 이해에서부터 시작된다.”라며 “이번 교육이 사회복지종사자들이 사회복지를 실천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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