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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김상출 기자) 경주시 보건소는 지난 22일 보건교육장에서 임산부 35여명을 대상으로 ‘꽃꽂이 태교’ 교실을 운영했다.
경주시 보건소는 지난 22일 새생명을 품은 임산부들을 대상으로 꽂꽂이 태교를 마련해 특별한 태교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꽃꽂이 태교 교실은 플라워 아뜨리에 양화소록 대표를 초빙해 새 생명을 품은 엄마가 생명의 향이 있는 꽃을 만지며 특별한 태교를 했다.
다양한 태교 방법 중 ‘꽃꽂이 태교’는 시각, 후각을 자극해 아름답고 좋은 것만 봐야하는 임산부에게 눈으로 보는 즐거움 뿐 아니라 마음까지 편안하고 즐겁게 만들어 준다.
아울러 섬세한 손동작을 하는 꽃꽂이 태교는 태아의 뇌를 자극해 머리를 좋게 하는 효과가 있고, 꽃 자체가 주는 아름다움이나 향기 등이 더해져 임산부의 마음을 안정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특히, 잔잔한 태교 음악과 따뜻한 차를 곁들인 이번 프로그램은 오감을 만족시키는 태교 교실로 참여한 임산부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프로그램에 참석한 한 임산부는 “예쁘게 핀 꽃을 보고 향기를 맡으니 마음이 편안해지고 기분도 상쾌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보건소 관계자는 “임산부를 위한 다양하고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많이 운영해,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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