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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송재학 기자) 양산시는 지난 21일 「세계 물의 날(3.22)」을 기념하여 단장천 일원 하천 주변에 버려진 의자, 비데, 폐비닐 등 및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대청결운동을 진행했다.
「세계 물의 날」은 날로 심각해지는 물 부족과 수질오염을 예방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하여 1992년 유엔에서 제정한 날로, 양산시와 수자원공사에서는 매년 3월과 11월 2회에 걸쳐 밀양댐 상류지역에 대한 하천정화활동을 실시하여 물의 소중함과 수질개선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높이고 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양산시, 한국수자원공사 밀양권지사, 마을주민 등 50여명이 참여하여 수자원 보존 및 먹는 물의 중요성에 대한 시민의 관심도를 제고하고, 깨끗한 물과 자연환경을 보존하기 위한 실천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오정곤 환경관리과장은 “이번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상수원보호구역 내 각종 쓰레기를 제거함으로써 상수원의 오염 예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 수질 개선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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